[뉴스핌=채애리기자] 세계 TV시장에서 삼성전자가 부동의 1위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23일 삼성전자는 세계 TV 시장에서 지난 2006년이후 1분기부터 정상에 오른 후 19분기 연속 부동의 1위를 차지하며 '5년 연속 세계 TV 1위'라는 도전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고 밝혔다.
시장조사기관인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전체 TV 시장에서 금액기준 21.3%의 시장점유율로 지난 '06년 1분기부터 올 3분기까지 19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올 3분기 전체 TV·평판 TV·LCD TV·PDP TV 시장에서 모두 20%의 시장점유율을 넘는 '쿼드러플 20'도 달성했다.
또 평판 TV 시장과 LCD TV, PDP TV 시장에서도 각각 21.6%, 20.9%, 25.9%의 금액기준 시장점유율을 기록했다.
이로써 삼성전자는 갈수록 경쟁이 격화되고 있는 TV 시장에서 '08년 1분기에 처음으로 '쿼드러플 20'을 달성한 이후 11분기 연속 기록을 이어 가고 있다.
더불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평판 TV는 19분기 연속 1위, LCD TV는 11분기 연속 1위(금액기준 시장점유율)에 올랐다.
한편 삼성전자는 2분기에 이어 3분기에도 '1천만대 이상'의 TV를 판매함으로써 '분기 TV 판매 1000만대 시대'도 이어 가고 있다.
디스플레이서치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 3분기 1047만2000대의 TV 판매량을 기록했다. 분기 기준 TV 판매량이 1000만대를 넘고, 2분기 연속 '텐밀리언셀러' 판매를 기록한 업체는 삼성전자가 유일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양규 전무는 "'3D TV=삼성=스마트 TV' 공식을 확립, 시장 주도권을 지속적으로 이어 감으로써 '5년 연속 세계 TV 시장을 제패'하는 최고 TV 업체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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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