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NH투자증권은 SIMPAC의 매출 성장 추세가 자동차와 LCD TV 생산량의 지속적인 증가세를 따라갈 것이라며 장기성장 가능성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문현식 NH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9일 "자동차 및 LCD TV 시장이 지속적인 증가세를 보이면서 국내 프레스 설비 투자도 꾸준히 증가했다"며 "자동차 및 LCD 금속 부품 제작에 사용되는 프레스 장비 생산사 SIMPAC의 매출 역시 성장 추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말했다.
SIMPAC은 지난 2004년 이후 연간 10% 내외의 매출 성장을 지속해왔다.
문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올해 매출액은 지난 해 투자의 이연 효과로 1738억원을 달성, 전년대비 47%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또한 현재 수주잔고 및 전방산업의 생산량 증가추세를 감안할 때 내년 매출액은 2000억원을 돌파할 전망이다.
그는 "3분기말 수주잔고가 1200억원이고 내년 말 인도분에 대한 대형프레스 수주협의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며 "당분간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도 유지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29%의 지분을 보유한 SIMPAC ANC의 실적이 올해 들어 크게 호전되면서 전년 대비 160% 증가한 70억원 이상의 지분법평가이익도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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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