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2011년 세계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4.2%로, 5월의 예상치 4.5%에서 0.3%포인트 낮추었다.
18일 OECD는 하반기 경제전망보고서를 통해, 글로벌 외환시장을 둘러싼 긴장감과 유로존의 부채 위기 등 향후 세계경제에 상방 위험요인보다 하방 위험요인이 더 크다면서 내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했다.
이는 올해 추정치 4.6%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내후년에는 4.6% 성장할 것으로 예상됐다.
한국의 성장률 예측치는 올해 6.2%, 내년 4.3%로 제시했다. 올해 수치는 기존 예상보다 0.4%포인트 높아진 것이지만, 내년 성장률 전망치는 0.4%포인트 하향된 수준이다.
OECD 33개국의 성장률 전망치는 내년 2.3%, 내후년 2.8%로 제시돼, 5월에 비해 0.3%포인트, 0.5%포인트 각각 낮게 수정됐다.
실업률은 올해 8.3%, 내년 8.1% 그리고 내후년 7.5%로 조금씩 개선되겠지만 위기 전 수준인 5.5%보다는 여전히 높을 것으로 예상됐다.
미국은 올해 2.7% 성장하지만 내년에는 2.2%로 낮아질 것으로 예측됐다. 내후년 예상치는 3.1% 수준이다.
유로존 지역은 올해 1.7%로 플러스 성장을 기록한 뒤 내년에도 1.7%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관측됐다.
일본 경제는 올해 3.7% 증가한 뒤 내년에는 1.7%로 성장세가 약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중국은 올해 10.5% 성장한 뒤 내년에는 9.7%로 다소 낮아질 것으로 전망됐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