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변명섭기자] 금융위기 이후 은행업종의 저조한 주가 회복은 저평가라기 보다는 구조적으로 취약해진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인한 가치 재평가 과정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17일 이트레이드증권 하학수 수석연구원은 "은행업종은 구조적으로 취약해진 ROE로 인한가치 재평가 과정이 진행되고 있다"며 "06~07년 ROE/PBR 및 PER 평균치를 적용치를 적용할 경우 내년 은행업종의 주가상승여력은 14~18%에 불과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어 "올해 구조조정 효과에 따른 대손비용의 일시적 감소 및 금리상승효과에 따른 순이자마진(NIM) 반등으로 인해 내년 1분기 은행권 실적은 금융위기 이후 최대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최선호주로 기업은행과 하나금융지주를 꼽았고 관심주로 신한은행을 선정했다.
기업은행은 가파른 BPS 증가로 주가 박스권을 지속적으로 상향 조정될 것으로 전망했고 하나금융의 경우 외환은행 인수시 가치 재평가 작업이 수반될 것으로 예상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변명섭 기자 (subnew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