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현대자동차가 비정규적 노동조합의 파업으로 생산차질을 겪고 있다.
16일 현대차에 따르면 비정규직 노조는 지난 15일 울산 1공장의 야간조부터 파업을 시작해 현재에 이르고 있다. 이에 따라 울산 1공장에서 생산하는 신형 엑센트, 베르나, 클릭은 일제히 생산 중단된 상황이다.
이날 야간조의 파업을 포함하면 생산차질을 빚고 있는 차량은 현재까지 총 2365대로 생산차질액은 202억원 상당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노조는 지난 9월부터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위한 올해 임금 및 단체협상을 원청업체인 현대차에 요구해왔지만 교섭이 이뤄지지 않자 파업 찬반투표를 벌이는 등 투쟁 수순을 밟아왔다.
현대차는 사내하청노조의 불법적인 쟁의행위와 점거 농성에 대해 원칙에 따라 업무방해 및 손해배상 청구 등 모든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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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