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12일 9시(한국시간) 42억 아시아인의 스포츠 축제인 '제16회 광저우아시안게임'이 중국 광저우에서 개막식을 갖고 16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번 아시안게임은 45개국에서 1만2000여명의 선수가 참가, 42개 종목에서 476개의 금메달을 놓고 대결을 펼친다. 우리나라는 역대 최대인 41개 종목에 1013명의 선수와 임원을 파견, 금메달 65개 이상을 획득해 일본을 제치고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잡았다.
우리나라가 목표인 종합 2위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중국의 독주를 견제하고 일본의 추격을 뿌리쳐야 한다. 우리나라는 전통적 효자종목인 태권도 레슬링 등 투기 종목과 하키 핸드볼 같은 구기 종목 양궁 , 골프 등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육상(금메달 45개)과 수영(51개)에서 절대 열세를 보이고 있다는 점이 큰 아킬레스건으로 작용 한다.
일본도 이번 대회에 사상 최대이자 우리보다 많은 1078명의 선수단을 파견, 아시아 2위 탈환을 시도하고 있어 한국과 일본의 경쟁은 더욱 치열 할 것으로 예상된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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