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경제 성장을 위해 미국 정부가 의도적으로 달러 약세를 유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나섰다.
11일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미국은 결코 경제 성장이나 경쟁적 이익을 위한 수단으로 통화의 약세를 유도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그는 최근 2~3년간 금융시장 전반을 살펴보면 달러화는 금융 시스템의 붕괴나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가 부각될 때 강세를 보여왔다고 설명했다.
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최근 세계 경제에 대한 신뢰가 점차 개선되면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일부 반전되고 있다"며 "이는 미국이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 대한 신뢰가 강해지고 있다는 신호라는 점에서 고무적"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