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4분기에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으로 글로벌 No.1으로 등극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크루셜텍, 심텍, 우주일렉트로닉스, 파트론 등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부품업체 수혜가 기대된다.
우리투자증권 이승혁 애널리스트는 11일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업체들의 수혜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들 업체들이 한국 증시의 재평가(re-rating)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라며 "이러한 부품업체 중에서 크루셜텍, 심텍, 우주일렉트로닉스, 파트론 대표적 수혜업체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분기 글로벌 휴대폰 출하대수는 예상보다 높은 5%(q-q)의 성장률을 기록
3분기 글로벌 휴대폰 출하대수는 3.27억대를 기록하여 예상치인 3.12억대를 상회
LCD TV와 PC의 수요는 예상보다 부진했음에도 불구, 휴대폰 시장이 양호했던 요인은 무엇보다 노트북 수요가 스마트폰 수요로 일부 전이되었기 때문
스마트폰의 비중이 처음으로 23%를 기록함에 따라 글로벌 휴대폰 ASP가 2006년 3분기 이후로 가장 높은 137$를 기록(전분기대비 13% 상승). 이에 따라 3분기 글로벌 휴대폰 시장(매출액 기준) 역시 가장 높은 490억 달러를 기록
- 애플, 삼성전자, HTC가 두드러진 실적 증가를, 노키아, LG전자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
스마트폰에 대한 대응능력에 따라 업체들의 희비가 엇갈림. 즉, 애플, 삼성전자, HTC가 두드러진 실적 증가를 기록한 반면, 노키아와 LG전자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음. 특히 LG전자는 처음으로 휴대폰에서 두자리수 영업적자율을 기록
반면 3분기에 모토로라는 드로이드X 판매 호조에 따른 스마트폰 비중 상승(42%)으로 14분기만에 흑자전환했고, 소니에릭슨 역시 Symbian이 아닌 Android에 집중함으로써 영업이익률을 개선시킴
- 4분기에도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견조할 전망. 향후 스마트폰 전문업체와 비전문업체 사이의 경쟁력 차이가 더욱 확대될 전망
4분기에도 스마트폰과 앱시장의 빠른 성장으로 글로벌 휴대폰 수요는 견조할 전망. 당사는 2010년 글로벌 휴대폰 수요 증가율을 기존의 12%로 유지
스마트폰 시장의 성장으로 휴대폰 시장은 양적인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인 성장도 당분간 나타날 전망. 다만 향후 스마트폰 전문업체와 비전문업체 사이의 경쟁력 차이가 더욱 확대될 전망
- 4분기에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으로 글로벌 No.1으로 등극할 전망. 이에 따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업체들이 re-rating 국면에 진입할 전망
3분기에 삼성전자가 매출액 기준으로 노키아에 근소한 차이로 접근했으며, 4분기에는 노키아를 제치고 글로벌 No.1으로 등극할 전망
이에 따라 삼성전자 스마트폰 부품업체들의 수혜 폭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이들 업체들이 re-rating 국면에 진입할 전망
당사는 이러한 부품업체 중에서 크루셜텍, 심텍, 우주일렉트로닉스, 파트론 대표적 수혜업체로 판단
[뉴스핌 Newspim] 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