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중국 자동차 산업의 판매 호조가 지속될 것이며, 올해 연간 판매율이 32%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의 중국 자동차 담당인 Titus.gao 애널리스트는 " 차량구입세 감면, 자동차하향(下鄕, 농촌지역 자동차 구매시 보조금 지급), 이구환신(以舊換新, 낡은 차로 신차 교체시 보조금 지급) 등 정책 우대 조치 연말 만기를 앞두고 소비 확대, 특히 소배기량(배기량 1,600cc 및 이하 차량) 자동차 소비가 활발해 올해 소배기량 차량의 판매 증가율이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이라며 또한 "에너지 절약형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 정책 효과에도 기인해 판매 증가율이 계속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아래는 리포트 전문.
중국 자동차 산업
중국 자동차 판매 호조 지속, 올해 연간 판매 증가율 32% 전망
10월 자동차 판매량 전월대비 소폭 감소, 전년동월대비 크게 증가
- 10월 자동차 판매량은 153만 9,000대로 전월대비 1.16% 소폭 감소했지만 전년동월대비
25.5% 증가, 전년동월대비 증가율은 5개월이래 최고치에 근접. 이 중 승용차 판매량은
120만 3,100대로 전월대비 0.68% 감소, 전년동월대비 27.12% 증가하고, 상용차 판매량
은 33만 5,500대로 전월대비 2.85% 감소, 전년동월대비 19.87% 증가. 또한 올해 1~10
월 자동차 생산량과 판매량은 각각 1,462만 3,800대, 1,467만 7,000대로 전년 연간 생산
량과 판매량대비 각각 83만 2,800대, 103만 2,200대 증가
- 자동차 판매 지속 증가 요인은 1) 차량구입세 감면, 자동차하향(下鄕, 농촌지역 자동차 구
매시 보조금 지급), 이구환신(以舊換新, 낡은 차로 신차 교체시 보조금 지급) 등 정책 우대
조치 연말 만기를 앞두고 소비 확대, 특히 소배기량(배기량 1,600cc 및 이하 차량) 자동차
소비가 활발해 올해 소배기량 차량의 판매 증가율이 높은 수준 유지할 전망, 또한 2) 에너
지 절약형 자동차 구매 보조금 지급 정책 효과에 기인
자동차 재고지수 소폭 상승, 올해 연간 판매 증가율 32% 전망
- 1~10월 자동차 판매량은 1,467만 7,000대로 전년동기대비 34.8% 증가하고, 10월 판매량
도 지속해서 견조. 한편, 자동차 재고는 다소 증가, 10월말 자동차기업 재고회전기간은 59
일로 전월대비 1일 확대했지만 여전히 합리적인 수준임. 당사는 4/4분기가 전통적인 자동
차 판매 성수기임에 따라 자동차 기업과 딜러들의 재고부담이 크지 않을 것으로 판단. 또
한 연말 자동차기업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판매인센티브를 강화하고, 차량구입세 감면
정책 만기에 따른 소비 심리 강화 등의 요인을 감안할 때 올해 11월, 12월 판매 호조가
지속되면서 올해 연간 판매량이 1,804만대에 근접, 전년대비 32% 증가할 것으로 전망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