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태양열 에너지 시장에 거품이 끼기 시작했다고 웰스 파고의 애널리스트 샘 두빈스키가 고객들에게 보낸 노트를 통해 지적했다.
그는 "관련기업들이 다투어 양호한 실적을 공개한 뒤 투자자들은 태양열 시장의 거품현상을 우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의 이같은 지적은 중국의 태양열 에너지업체인 JA 솔라와 솔라펀 파워가 강력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하락한지 하루 만에 나온 것이다.
태양열 에너지 판매는 올해 독일을 중심으로 한 강력한 수요에 힘입어 급등했으나, 업체들이 가격을 인하하고 있는 가운데 유럽의 정부지원마저 감소, 이윤 폭이 줄어들고 있다.
미국 증시에 상장된 외국의 태양열 에너지 관련주들은 10일 모두 약세를 보이고 있다.
[Reuters/NewsPim]이강규기자(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