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상회 고용지표로 국채 가격 하락
*내주 국채 입찰도 국채 가격 압박
*양적완화 재료로 하락세 일부 제한
*가격 하락하면서 저가매수세 등장
[워싱턴=뉴스핌 장도선 특파원] 미국 국채가 5일 예상보다 큰 폭으로 개선된 미국의 고용지표로 위험자산 선호추세가 약화되며 하락했다.
내주로 예정된 국채입찰도 이날 국채가격을 압박했다.
그러나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이라는 연준의 추가양적완화 재료가 국채가격 하락세를 일부 제한했고 국채 가격이 떨어지면서 저가매수세가 등장해 추가 하락을 저지했다.
국채 가격과 반대로 움직이는 수익률은 상승했으며 특히 30년물 수익률은 지난 6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뛰어올랐다.
RBS 증권의 미국 금리전략가 존 브릭스는 이날 오전 고용지표 발표 후 국채 매도물량이 늘어나면서 강력한 매수세가 등장한 것을 목격했다고 말했다.
뉴욕시간 오후 4시 20분 현재 기준물인 10년 만기 국채는 13/32포인트 하락, 수익률은 0.049%P 전진한 2.5394%를 가리키고 있다.
30년물은 1포인트 떨어졌고 수익률은 0.061%P 상승한 4.1239%를 나타내고 있다.
2년물은 02/32포인트 내렸고 수익률은 0.039%P 오른 0.3710%에 머물고 있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미국의 10월 비농업부문 신규 일자리가 15만 1000개 창출됐다고 발표했다. 이 같은 결과는 로이터 예상치인 6만건 증가를 두배 이상 웃도는 수준으로, 직전월의 4만1000건 감소(9만5000건 감소에서 수정)에서 대폭 개선된 결과다.
특히 민간부문 고용이 15만9000건 늘면서 직전월 10만7000건(수정치)과 로이터 예상치 7만5000건을 크게 웃돌았다.
[Reuters/NewsPim] 장도선 기자 (jds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