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에 상승폭을 반납, 1940선 아래로 밀려났다.
5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코스피지수는 오후 2시 51분 현재 1939.97로 전날보다 2.53포인트, 0.13% 내린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장초반 1966.99까지 오르며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개인과 기관의 매도 물량이 늘어나 결국 하락세로 돌아섰다.
외국인이 홀로 7141억원 가량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꾀하고 있는 반면 개인과 기관이 각각 4124억원, 4241억원 가량 팔아치우며 차익실현 중이다. 전체 프로그램은 3000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IT)업종이 1.55%로 상승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의약품, 철강금속, 전기가스, 은행, 증권 등도 1% 안팎의 오름세다. 반면 기계, 화학, 운송장비, 건설 업종 등이 1~2% 밀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삼성전자와 LG전자, 하이닉스 등 IT주들이 1~3% 강세이며 포스코, 현대중공업, 한국전력, SK에너지 등도 1% 넘게 오르고 있다. 신한지주, 삼성생명, KB금융 등 금융주 역시 상승세다.
반면 현대차,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 3인방이 1~3% 약세를 보이고 있고, LG화학(-2.20%), 롯데쇼핑(-1.38%), 삼성화재(-1.50%) 등도 내림세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