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락앤락의 3분기 실적이 기대에 부응한 가운데 중국 사업 모멘텀으로 추가 상승에 대한 기대가 가능하다는 분석이 나왔다.
IBK투자증권 안지영 애널리스트는 락앤락의 3분기 실적과 관련해 "상품 믹스가 '플라스틱 반찬통'의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됐고 이러한 노력이 소비자 선호도를 얻어내며 영업 호전을 이끈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중국 법인의 외형은 50%(RMB 기준 YoY) 성장했다는 데 초점을 맞췄다.
그는 "중국 영업법인 매출이 전년대비 RMB기준 50%, 원화기준 30% 증가하여 영업력 강화를 확인시켜 주었기 때문에 지분법이익 15억원 감소에 대해 우려하지 않는다"며 "중국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은 만큼 지분법이익은 락앤락의 주가 모멘텀과 직결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중국 판매 법인은 공격적인 직영 매장 출점으로 상품 노출도가 한국보다 높은 상황이고 지난 1월 홈쇼핑 사업에 대한 허가 기준이 제시됨에 따라 상해를 중심으로 중국 홈쇼핑 사업자가 확대돼 시장 규모도 급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락앤락 중국 법인은 이로 인한 수혜를 직접적으로 받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고 있어 향후 타오바오와의 한국관 전용몰 추진에 따라 중국 사업은 유통망과 상품 소싱 부문에서 경쟁력을 확보, 중국 내 사업 전망에 대해서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는 것이 그의 진단.
이에 안 애널리스트는 "락앤락은 국내외에서 선보인적 없는 제조와 유통의 결합 모델을 제시함에 따라 국내외 Peer group 대비 Valuation Premium을 주도하기에 타당하다"며 목표주가 5만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