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증시가 미국발 훈풍으로 일제히 강세를 보였다.
일본 증시는 2% 이상 급등 마감했고 중국 증시는 6개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4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98.80엔, 2.17% 상승한 9358.78엔으로 거래를 끝냈다.
앞서 닛케이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 이상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한 후 상승 폭을 확대하며 급등 마감했다.
전날 연방준비제도가 발표한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 호재로 작용하며 손절매수세가 유입됐다.
또 전날 미국에서 발표한 민간 고용이 예상치를 큰 폭으로 상회한 점도 주말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리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개별주로는 소니가 0.53%, 캐논이 2.86% 올랐다. 토요타와 혼다 역시 각각 2.3%, 1.5% 상승하며 거래를 끝냈다.
이날 중국 증시는 6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55.95포인트, 1.85% 상승한 3086.94포인트로 거래를 마쳤다.
연준의 양적 완화로 시장에 추가로 자금이 유입될 것이란 기대감이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여기에 달러 약세로 상품주가 강세를 보이며 지수에 호재로 작용했다.
대만 증시도 기술주를 중심으로 오름세를 보였다. 가권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63.95포인트, 0.77% 오른 8357.85포인트로 거래를 끝냈다.
HTC는 1.5% 올랐고 윈텍은 2% 가까이 급등했다.
홍콩 증시 역시 부동산주가 강세를 보이며 상승하고 있다.
홍콩 항셍지수는 오후 4시 23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291.46포인트, 1.21% 상승한 2만4436.13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