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파트 단지 내 고객라운지 설치
- 편의시설제공, 상품도 판매
- “앞으로도 점포 확대”
[뉴스핌=송의준 기자] 삼성화재가 아파트 단지에 고객라운지를 설치, 상품을 판매하는 ‘아파트슈랑스’를 확대하고 있다.
4일 삼성화재(사장 지대섭)는 지난달 25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장지파인타운 상가에 아파트 입주민 대상 고객라운지인 ‘이우시랑’ 2호점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는 강북구 미아동 SK북한산시티 아파트 1호점 이후 3개월 만이다.
이우시랑은 이름(이웃이랑)처럼 아파트 상가 내에 위치, 지역 주민들에게 세미나룸, 인터넷, OA기기, 무료 음료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주민들도 자유롭게 모여 소통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주민들이 문의를 할 경우 보험상담 및 가입이 가능하도록 인근 지점의 보험설계사(RC)들이 상주하면서 내방객을 맞이하고 있는데, 하루 평균 내방객 수가 30명에 육박하는 등 대한민국 최초 아파트슈랑스 모델로서도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평가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내방객의 10% 가량이 실제 보험상담을 진행했으며 주로 보상에 관한 문의와 연금과 의료실비 보장보험에 대한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이번에 오픈한 장지점은 고객의 편의를 높이고 디자인 통일성을 확보하기 위해 디자인 전문가는 물론 외부 전문업체의 경쟁입찰을 통해 완성한 인테리어 표준을 처음으로 적용했다.
이번 인테리어 표준은 지대섭 사장이 최종 결정을 내리는 등 많은 관심 하에 진행됐다는 후문이다.
삼성화재 개인영업관리파트의 오세진 책임은 “그 동안 고객과 보험사간에 공간적ㆍ심리적 거리감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지만 이우시랑은 고객과의 거리를 좁히고 보험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 내점형 점포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