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KB투자증권은 2일 하나투어의 10월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라고 평가했다.
KB투자증권 송창민 애널리스트는 "10월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213억원 (+143.7% YoY), 42억원 (+2,562.2% YoY)달성했다"며 "같은 달 패키지 송객수는 11만 8528명 수준으로 전년동기 대비 161.9%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또 4분기 영업이익도 35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했다. 3분기 실적이 FIT사업 추진 비용으로 실망스러웠지만, 하나투어의 전체 송출객수는 여전히 전년동기 대비 108.4% 증가했다는 것.
11월 예약자 수는 전년동기 대비 9만 3500명 (+116.0% YoY)에 이르고 있으며, 12월 예약자 수도 전년동기 대비 112.0% 증가할 만큼 강한 예약 동향을 보여 주고 있다고 진단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4분기 임직원들에게 40억원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기업 가치의 할인 요인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KB투자증권은 하나투어의 목표주가 6만 4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