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강원랜드가 외국인들의 러브콜 속에 하루만에 급반등했다. 5% 이상 급등 중인 강원랜드는 2만 7000원을 훌쩍 넘어서며 연중 최고치를 기록 중이다.
강원랜드는 1일 오후 1시 22분 현재 전날보다 5.10% 오른 2만 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외국인들의 매수세가 이어지며 연일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는 상황. 전날까지도 8거래일 중 단 하루를 제외하곤 모두 순매수를 기록 중이다.
이날도 CS증권을 비롯해 메릴린치와 모건스탠리 창구 등을 중심으로 18만주 이상의 매수세가 몰리고 있는 상황.
향후 실적에 대한 기대감 역시 높은 상태다.
IBK투자증권은 최근 강원랜드의 실적이 3분기에 이어 4분기도 호조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이선애 애널리스트는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동기대비 10.6%, 13.8% 증가한 3396억원, 1590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저조했던 VIP 방문객 수가 회복세로 돌아서 매출이 호조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그는 또한 "올해 말 콘도 500실 증축이 완료되는데다 스키 시즌권 예매율이 작년에 비해 30% 증가했다"며 "4분기 실적도 양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