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 기자] 전기차 전문업체 AD모터스가 전기차 체인지(Change)를 2개월간 판매한 결과 5대(약 9400만원)의 실적을 올렸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9월 출시한 체인지는 그동안 KT, GS칼텍스에 5대가 납품됐다.
AD모터스측은 11월에 KT금호렌트카, 아시아나 항공 등 약 20여 수요처에 총 50대가 납품될 예정이며 12월에는 약 100대의 공급을 목표로 수요처와 판매협상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AD모터스 측은 목표대로 진행된다면 높은 판매가(기본형 1880만원, 고급형 2230만원)에도 불구하고 판매개시 후 2개월 만에 약 150대의 판매고를 올리는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보조금, 충전인프라 등 판매 유인책이 없는 상태에서 이같은 성과를 올린 것은 고무적인 일이라고 AD모터스 측은 자평하고 있다.
한편, AD모터스는 지난 14일 중국 중타이의 자회사 뉴파워오토모빌의 고속 전기 SUV차량을 수입해 내년 상반기에 국내에 판매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AD모터스 홍보팀 관계자는 “충돌시험이나 인증 절차는 아직 받지 않은 상황이지만, 중국과 독일에서 시판이 되고 검증된 모델이니 만큼 한국에서도 큰 문제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 "뉴파워오토모빌의 전기 SUV 모델의 최고속도는 110km/h고, 한번 충전으로 200km를 달릴 수 있으며 충전시간은 가정용 전원으로 6~8시간 만에 완전충전 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