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아모레퍼시픽이 해외사업 흑자 전환 등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3분기 매출이 전년동기 대비 15% 성장한 5149억원을 달성했다고 29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749억원으로 2.02% 증가했으며, 순이익은 925억원으로 80.77% 증가했다.
화장품 사업의 경우 백화점 채널 및 방문판매 채널의 견고한 매출 성장으로 매출 20% 성장했다. 여행객 증가에 따른 면세 사업도 작년동기 대비 41% 늘어나며 호황을 지속했다. 프리미엄 채널인 아리따움, 마트, 홈쇼핑 등 전 경로 성장에 힘입어 5% 매출이 성장했다.
이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위상 구축을 통해 성장 모멘텀을 강화했다"며 "화장품 시장 점유율도 34.0%에서 36.1%로 높아졌다"고 말했다.
MC&S 부문은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 15% 성장했다. 한방 헤어케어 브랜드 ‘려’, 바디케어 브랜드 ‘해피바스’의 프리미엄 제품 판매가 늘었다.
견고한 매출 성장세 및 수익성 개선으로 해외사업이 흑자 전환하며 매출 2387억원, 영업이익 46억원을 달성했다.
중국 지역 매출 전년대비 20% 성장한 1026억원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측은 "'마몽드' 및 '라네즈' 매장 확대와 TV광고 집행 등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위한 마케팅 활동을 확대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프랑스 매출 전년동기 대비 6% 성장한 696억원을 거둬들였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