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HMC투자증권(제갈걸 사장)은 지난 2008년 10월 오픈한 부산지점(김달곤 지점장)이 개설 2년 만에 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프리미엄 자산관리센터 ‘H Members Club’ 2호점인 부산지점은 금융위기 여파가 한창인 2008년 10월 24일 오픈한 이후 1년 만에 자산 2500억원을 돌파한데 이어 개점 2년만에 자산 4000억원을 돌파했다.
회사측은 부산지점이 위치한 마린씨티를 포함, 부산 해운대지역 3개 권역(해운대 신시가지, 마린씨티, 센텀씨티)에는 27개 증권사 지점들이 치열한 경쟁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 고객자산유치가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 부산지점의 이 같은 자산 증가는 해당지역의 경쟁상황을 감안할 때 놀라운 실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같은 약진은 부산지점의 차별화된 영업전략에 기인한다는 분석이다.
마린씨티 내 주상복합에 최초 입점, VIP 핵심고객에 대한 근접성을 강화하고 직원 개인별 역량강화로 고객별 맞춤 자산관리 영업에 중점을 둔 것이 적중했다는 설명.
HMC투자증권 김달곤 부산지점장은 “안정성을 바탕으로 한 고객 자산배분에 중점을 뒀다”며 “마린씨티에 거주하는 VIP 고객들의 투자성향에 맞춰 주식 뿐만 아니라 채권, ELS, 펀드 등 다양한 상품으로 고객의 기대수익을 충족시키며 다양한 자산배분 전략을 펼쳤던 것이 고객들에게 어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