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쇼핑(대표이사 이철우)이 올해 2년 연속으로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됨은 물론, 소매부문(Retailer)의 ‘업종선도기업(Supersector Leader)’로 선정됐다.
롯데쇼핑에 따르면 28일 G20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Dow Jones Sustainability Indexes) 컨퍼런스에서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인증 받는다.

롯데쇼핑은 전 평가 부문에서 고르게 높은 점수를 받았으며, 특히 일관된 환경경영 정책을 수립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롯데쇼핑은 2004년 국내 유통업체로는 최초로 환경가치 경영을 선포한 이후 ‘STOP CO₂’ 캠페인, 환경 장바구니 캠페인, 친환경 상품 유통 촉진 등을 통해 꾸준히 실천해왔으며, 환경경영 시스템 국제 규격인 ISO14001 인증을 획득하여 전사적으로 ‘환경’을 가치 판단의 기준으로 삼아왔다.
이번 컨퍼런스는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투자평가사 SAM, 한국생산성본부가 공동으로 개최하고 서울 G20정상회의의 후원으로 진행되는 행사로, 다우존스 회장 및 SAM 본부장이 참석하여 지난 9월 발표한 2010 DJSI 선정 기업에 대한 인증식을 진행한다.
2010 DJSI 월드 지수에 편입된 국내 기업은 포스코, 삼성전자, SK텔레콤 등 총 13개로, 국내 유통업체로는 롯데쇼핑이 유일하다.
롯데쇼핑은 지난해 9월 국내 유통업계 최초로 DJSI World 지수에 편입됐다.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글로벌 표준이라고 할 수 있는 DJSI는 기업의 재무성과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공헌과 환경경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여 지속가능경영 우수 기업을 편입하는 지수이다. 미국 다우존스와 스위스 SAM이 전 세계 시가총액 상위 2,500개 기업을 대상으로 설문 및 미디어 모니터링, 지속가능보고서 검토 등을 통해 평가한다.
롯데쇼핑 이철우 대표이사는 “기업의 경제적 성과뿐 아니라 사회적?환경적 기여 및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DJSI는 기업에 대한 평가 및 투자 가치를 가늠하는 잣대”라며 “이번 월드 부문 등재 및 업종선도기업 선정을 통해 지속가능경영 능력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글로벌 리딩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