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28일 일본 증시가 초반 소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46분 현재 전날 종가에서 0.11% 하락한 9376.62엔으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 종가에서 0.2% 밀리며 9368엔선에서 거래를 시작한 뒤 잠시 9390엔선 위까지 반등했으나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가 연방준비제도이사회(FRB)의 추가 양적완화 조치가 기대 이하일 것이란 불안감에 하락하자 투자자들의 심리가 위축됐다.
여기에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통화정책회의와 기업 실적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달러/엔이 81엔 중반선에서 내리고 있는 것도 부담이고, 기업들의 실적 발표를 앞둔 점도 투자자들을 망설이게 하고 있다.
다만 캐논이 레이저 프린터와 디지탈 카메라 매출 향상으로 영업예상치를 상향 조정한데 힘입어 4% 이상 급등하며 거래되고 있다.
소니는 0.76% 하락하고 있다. 토요타와 혼다 역시 각각 0.9%, 0.6% 밀리고 있다.
이날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 주가지수 선물은 전날 종가에서 10엔 하락한 9390엔으로 출발했으며 달러/엔 환율은 81.63/64엔을 기록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