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대한항공의 3분기 영업실적이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이러한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송재학 애널리스트는 "2011년 항공운송업종은 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며, 또 다시 역대 최대 영업실적을 경신할 것"이라며 "여객 및 화물 수송량 증가와 함께 탑승률(L/F)이 예년보다 높게 유지될 것이며, 계절성 측면도 축소되면서 안정적인 영업실적 확보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특히 현 주가 대비 2010년, 2011년 PER은 각각 6.1배, 5.2배, EV/EBITDAR는 각각 7.0배, 6.3배 등으로 절대적인 저평가 수준이라는 것.
그는 3분기 국제여객 유상여객킬로(RPK)가 전년동기대비 6.3% 증가한 것과 수송단가(Yield)가 전년동기대비 30.4% 상승한 것이 수익성 호조의 주요인으로 작용했다고 설명했다.
송 애널리스트는 "4분기는 전형적인 항공화물부문 성수기로 화물 수송량이 다시 증가할 것이며, 여객부문도 해외여행 증가세로 호조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목표주가 11만 5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