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2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3/4분기 GDP 속보치에 대해 기획재정부의 윤종원 경제정책국장은 "정부가 예상했던 수준"이라고 평가했다.
이날 한은은 3/4분기 GDP가 전기대비 0.7%, 전년동기대비 4.5% 성장했다고 발표했다.
한은은 "3분기 민간지출규모 금융위기 이전수준 웃돌고 있다"며 "수치가 낮아졌지만 우리경제 건실한 성장세 지속해, 4분기중 마이너스 성장을 하지 않으면 연 6%내외 성장은 무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재정부의 윤종원 국장은 "7~8월 산업생산활동이 저조해 3/4분기는 전기대비로 성장률이 낮아질 것으로 보고 있었다"며 "예상한 수준이므로 내년도 GDP전망이나 경제정책에 영향은 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정부나 한은 모두 당초 예상대로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입장을 견지한 것이다.
민간 전문가들도 대체로 6% 성장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NH투자증권의 김종수 이코노미스트는 "국내외 수요회복에 힘입어 투자가 늘어나는 전형적인 경기선순환 흐름의 모습이 확연해지고 있다"며 "일단 6% 성장은 무난해 보인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