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 기자] 대우증권은 중국내 중산층 이상의 인구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소비재 판매가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베이직하우스의 목표주가를 2만 8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유정현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26일 "베이직하우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6.5% 증가한 384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전체매장이 3.5% 줄어든 371개임을 감안하면 국내부문 동일점포 성장률이 10%에 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영업이익은 비수기 영향으로 전분기의 75억원에 크게 못미치는 소폭 흑자 정도에 머문 것으로 추정됐다. 세전이익은 중국법인의 고성장에 따른 지분법 이익 29억원 덕에 21억원 흑자로 예상.
베이직하우스의 중국법인은 3분기에 매출액 45% 성장, 영업이익 135%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유 애널리스트는 "올해말까지 중국에 모두 685개 매장(작년말 472개에 비해 45.1% 증가)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2014년까지 약 2000개의 매장에서, 5000억원 가량의 매출을 올릴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베이직하우스의 중국법인 모기업인 홍콩법인 TBH Global Limited는 현재 IPO를 진행하고 있다. 다음달까지 주간사 선정을 마무리하고, 내년에 홍콩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