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대신증권은 26일 메리츠화재에 대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급등으로 최근 실적이 악화되고 있지만 실적 측면에서 최악의 시기를 지나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자동차보험에서의 매출증가와 신계약에서의 보장성 보험 비중 확대가 9월에 진행되고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다.
자보 손해율 부담으로 FY10년 수정 ROE 하락은 불가피 하겠지만 장기보험의 이익 창출 능력은 여전히 건재하다고 판단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1500원을 유지했다.
메리츠화재는 FY10 2분기 수정순이익은 281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4%, 전기대비 36.6%감소했다.
운용자산이 5조원을 돌파하며 투자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3.5%, 전기대비 15.2% 증가했지만 높아진 자보 손해율과 9월 일반보험 손해율 급등으로 보험영업적자가 크게 확대되었기 때문이다.
3분기 수정순이익은 280억원으로 2분기와 비슷한 규모를 시현할 것으로 전망했다. 2분기에 비해 손해율은 개선되겠지만 일회성 매각이익이 감소하고 사업비율이 소폭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란 설명이다.
[뉴스핌 Newspim] 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