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브라질 통화위원회는 금융기관들이 선물시장에 투자할 외국인들에게 자산을 빌려주거나 스왑 하는 행위를 규제하기로 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질 증권선물거래소인 비엠엔에프는 은행들이 파생상품시장에서 거래를 원하는 외국인들에게 보증서를 발급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외국인들의 투자가 제한될 전망이다.
이는 최근 급등하고 있는 브라질 통화 헤알화 가치를 안정시키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지난 7월을 기준으로 헤알화는 6% 급등했으며 2008년 초를 기준으로 38%나 올랐다.
한편 브라질 정부는 헤알화 환율 방어 수단으로 투기성 단기자본에 부과하는 금융거래세 세율을 2%에서 4%로 올린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