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이 이번 주요 20개국(G20) 회담을 통해 미국이 달러의 약세를 유도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설득하는데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1일 티모시가이트너 재무장관은 월스트리트저널과의 인터뷰를 통해 G20 국가들이 환율정책의 구준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움직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가이트너 장관은 "전 세계는 환율정책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요구하고 있다"며 "현 시잠에서 어떤 것이 공정한지에 대해 감을 잡지 못하고 있지만 회담에서 다른 국가들이 화율정책의 기준을 마련하는 방향으로 움직이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가이트너 장관은 중국의 위안화가 상당히 저평가된 상태라는 기존 입자을 고수했지만 중국이 9월 이후의 절상속도를 유지한다면 저평가 문제는 시정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는 "중국이 좀 더 빨리 움직인다면 다른 신흥국들 역시 이에 보조를 맞출 것"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는 미국이 의도적으로 달러의 가치를 끌어내리는 정책을 추구하지 않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