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의 온라인 쇼핑몰사이트 e베이가 전문가 예상을 웃도는 양호한 실적을 발표하며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7% 이상 상승했다.
인터넷 DVD 서비스 제공업체 넷플릭스 역시 기대 이상의 실적 발표 영향으로 주가가 8%나 뛰었다.
20일(현지시간) e베이는 지난 3/4분기에 특별항목을 제외한 순익이 주당 40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들이 예상한 주당 37센트를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2억 5000만달러로 이 역시 전문가 예상치인 21억8000만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이날 e베이는 올 한해 주당순익 전망폭을 1.67~1.70달러로, 매출은 90억5000만~91억5000만달러로 제시했다.
이에 정규장에서 0.51% 오른 25.66달러로 마감한 e베이는 마감후 거래에서 7.17% 오른 27.50달러를 기록하며 급등하고 있다.
넷플릭스는 8.4% 급등한 166.03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회사는 3/4분기에 주당 78센트의 순익을 기록하며 전문가 전망치인 71센트를 상회했다고 발표했다.
매출은 5억 5320만달러를 기록하며 당초 전문가들이 내다본 5억 4970달러를 소폭 웃돌았다.
한편 이날 미국증시는 달러약세와 기업들의 견실한 실적발표에 힘입어 하루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우지수는 1.18% 오른 1만1107.97포인트, S&P500지수는 1.05% 상승한 1178.17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84% 전진한 2457.39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뉴스핌 Newspim] 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