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 모터사이클 제조업체 할리-데이비슨과 폴라리스 인더스트리즈가 19일(현지시간) 예상을 상회하는 3분기 실적을 내놓았다.
할리-데이비슨은 3분기 주당 40센트의 순익을 올리면서 전문가 예상인 주당 35센트를 넘어섰다.
특별항목을 포함한 주당순익은 38센트, 총 8880만달러로 1년전의 주당 11센트, 2650만달러를 대폭 상회했다.
할리-데이비슨은 모토사이클의 글로벌판매가 둔화세를 보였으나 파이낸스 부문에서 대출손실 감소와 차입경비 축소로 이를 상쇄, 경상이익 증가를 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폴라리스는 ATV(4륜 산악바이크) 판매가 50% 증가한데 힘입어 주당 1.37달러, 총 4720만달러의 순익을 기록했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인 주당 1.14달러를 상회하는 실적이다.
매출은 33% 즐어난 5억8010만달러였다. 폴라리스는 실적발표와 함께 올해 연간 순익전망을 상향조정했다.
이날 전장에서 폴라리스의 주가는 2%의 오름세를 보였으나 할리-데이비슨은 3.5% 떨어진 가운데 거래가 이루어졌다.
[Reuters/NewsPim]이강규기자(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