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들리 총재는 19일(현지시간) 기자 브리핑을 통해, "물가안정에 맞는 고용 추구라는 연준의 입장에서 본다면 현 (고용상황은) 만족스럽지 못하다"며 이번달 초 밝혔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또 미국의 경제 회복 모멘텀이 둔화됐고, 고용창출 역시 현재 9.6%인 실업률을 낮출만큼 강력하지 못하며 인플레이션도 하락했다고 덧붙였다.
더들리 총재는 이어 통화나 관리감독 정책이 고용창출을 위한 투자나 재정시스템 안정화로 경제활동을 지지할 수 있다고 말하고, 그러나 추가 정책 전망에 대한 세부 사안까지 알려줄 필요는 없다고 지적했다.
주택시장의 경우 여전히 전망이 불투명한 상태며, 최근 불거진 차압문제와 관련해서는 주요 은행들이 차압과정에서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들리 총재는 특히 주택차압에 있어 연준은 대출조정과 같은 대안을 강조해 왔다고 강조하고, 그러나 차압은 주택시장이 제자리를 찾아가는데 매우 중요한 과정이라고 밝혔다.
더들리 총재는 주택부문과 소비지출이 여전히 둔화되고 있다며, 연준은 차압문제가 은행이나 경제에 어떤 영향을 줄지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