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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환율전망] 뉴스핌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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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연순 이영기 기자] 국내 및 외국계 은행, 증권·선물사, 민간연구소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이코노미스트, 연구원을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2010년 연말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 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s) 종합입니다.

뉴스핌의 연말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삼성경제연구소 정영식 수석연구원, 삼성선물 정미영 팀장,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하나금융연구소 장보형 연구위원,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한국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등 10명의 외환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2010년 10월 이후 연말까지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이코노미스트그룹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2010년 연말 환율예측 컨센서스: 연말 레인지 1077.80~1132.20원
- 연말 예측 저점: 최저 1050.00원, 최고 1100.00원 전망
- 연말 예측 고점: 최저 1100.00원, 최고 1180.00원 전망


▶ 부산은행 윤세민 과장
: 연말 레인지 1050~1100원

환율문제는 정치적으로 풀러야 할 문제가 돼버렸다. 미국이 위앤화 절상을 유도하기 위해 달러약세 기조를 계속 해나갈 것이냐, 그런 흐름에서 어떤 식으로 정치적인 해법이 만들어지느냐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달러약세는 지속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연말 원/달러 환율은 정치적인 이슈가 크게 작용할 것이다. 1080원 정도까지는 추가 하락 여지가 있다.


▶ 삼성경제연구소 정영식 수석연구원
: 연평균 1100원, 연말 환율 밴드 제시 안함

연말 환율은 우선 대외적으로는 미국이 얼마나 달러 유동성을 푸느냐 규모에 달려 있다. 미국쪽 변수가 크다. 두번째는 글로벌 환율갈등이 어떤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냐다.  또 G20 정상회의 의장국인 한국의 대응방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현재 큰 폭의 개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외국인 자금, 무역수지 등 나머지 펀더멘털 변수는 원화 강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다. 미국의 양적완화정책과 맞물려 외국인 자금이 얼마나 들어오느냐가 관건이다.


▶ 삼성선물 정미영 팀장
: 연말 레인지 1080원~1150원

11월 초 중순 미국 FOMC와 중간선거, 서울 G20 정상회의를 거치면서 아시아 통화에 대한 절상압력은 커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이 시장의 기대를 충족시켜줄 것인가가 연말 전에 넘어야 할 중요한 고비다. 또 미국 달러 약세 기조를 중간선거용으로 하고 끝낼 것이냐, 그 이후 달러약세를 지속할 것이냐도 정치적인 변수와 엮여 있다. 수급에서는 외국인 자금 유입 강도가 변수인데 환율이 1100원 밑으로 가면 주춤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전체적으로 경제지표는 하반기에 둔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출도 영향을 받아 경상흑자는 연말로 가면서 감소할 수 있다.


▶ 솔로몬투자증권 임노중 이코노미스트
: 연말 환율 레인지 1080~1120원

원/달러 환율은 국내요인보다 대외경기상황 등에 더 크게 영향을 받고 있는데 대외요인은 미국의 저금리, 무역수지 적자 등으로 달러화 약세 기조는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과 일본, 중국 등이 환율 관련해 첨예하게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10월 초 원/달러 환율이 1120원선으로 하락했고, 최근 벌어지고 있는 3국간의 환율전쟁이 달러화 약세 기조를 바꾸지는 못할 것으로 보인다. 수급에서는 국내 경상수지 흑자와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으로 국내 달러화 유동성 공급우위는 지속되고 있다. 이를 감안할 경우 국내에서도 원화 강세 요인이 우세하다.


▶ 신한금융투자 이성권 이코노미스트 
: 연말 레인지 1080~1110원

글로벌 환율전쟁 상황을 봐야겠지만 당초 예상보다 아래쪽으로 갈 수 있다. 환율전쟁이 가시화되면서 단기간에 빠른 속도로 내려왔기 때문이다. 다만 현재와 같은 하락속도로 연말까지 가기는 어려을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에 대한 과세문제가 남아 있는데, 서울 G20 정상회담을 남여놓고 유보하고 있지만 회담 이후 조치를 이루어지면 하방경직성은 높아질 것이다. 또 환율 급락시 수출 경쟁력 문제가 있기 때문에 외환당국 입장에서는 어떤 식으로든 보이지 않는 방어에 나설 것이다. 이 같은 상황을 모두 배제한다면 원/달러 환율은 1050원까지 하락할 수 있다. 오는 11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어느 정도의 강도와 규모로 양적완화를 할 것이냐가 연말 환율 수준을 결정지을 최대 변수다. 유로존 쪽에선 아일랜드 재정문제가 상존하고 있는데, 'PIGS'(포루투갈·이탈리아·그리스·스페인)의 재정문제 이슈가 어떤 식으로 전개될지도 지켜볼 필요가 있다. 추가적인 리스크가 나온다면 환율상승 압력으로 작용할 것이다. 또 연말까지 금리동결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데 금리결정에 따른 변수도 남아 있다.


▶ 신한은행 김장욱 차장
: 연말 레인지 1080~1130원 

미국의 양적 완화정책이 정치적인 이슈와 맞물리면서 좀 더 강화된 것으로 보인다. 단초가 된 것이 미국의 중간 선거다. 11월 FOMC회의 끝나고 서울 G20 정상회담이 정리되는 과정에서 시장은 하락압박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미국 중간선거, 11월 FOMC회의, 서울 G20 정상회의 이벤트 이후 압박이 약화되면서 제한적인 되돌림이 예상된다. 직접적인 개입에 대해서도 좀 더 자유로워질 수 있다. 이에 역내외 숏포지션 구축 세력으로 하여금 포지션을 닫는 과정이 연출될 수 있다. 1100원이 깨질 수 있지만 1080원 아래로 가기는 어렵다는 판단이다. 위쪽으로는 1130원~40원까지 갈 수 있다.


▶ 하나금융연구소 장보형 연구위원 
: 연말 레인지 1100~1180원

연말 원/달러 환율은 추가 하락이 제한되면서 1100원선에서 지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환율전쟁'의 이름으로 하락 쏠림현상이 분명히 있는데 이러한 흐름자체의 변화 가능성이 있다.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정책 기대감으로 달러약세가 지속되고 있는데 이러한 재료는 어느 정도 선방영됐다고 볼 수 있다. 달러가 추가적으로 떨어지는 것은 쉽지 않아 보이고 오히려 달러급락에 따른 안전자산 선호가 부추겨질 수 있다. 또 외환당국이 다양한 방식의 '준자본통제' 방식으로 개입에 나설 가능성도 있다. 이에 1100원은 지지될 것으로 보이며 1100원 하향돌파가 저지되면 반등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만약 1100원이 뚫릴 경우에는 1050원까지 갈 수 있다. 


▶ 한국씨티은행 류현정 부장 
: 연말 레인지 1080~1140원

각국간 환율과 관련된 이해관계의 대립이 표면위로 올라와 있다. 외부 투자 환경이 리스크 확대 국면에 있는데 미국 연준의 양적완화정책 발표 이후에도 달러 약세 견인 요소가 있을지 고려해야 한다. 1100원이 지켜지면 1100~1140원, 1100원이 무너질 경우 1080~1110원의 레인지가 예상된다. 


▶ 한국투자증권 전민규 이코노미스트
: 연말 레인지 1070~1130원

연말 원/달러 환율 수준을 결정지을 주요 변수는 미국경기다. 양적완화가 중간매개로 엮여있는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가 어떻게 진행되느냐가 관건이다. 수급도 결국은 미국을 비롯한 중국의 경기문제와 연결돼 있는거다. 원/달러 환율이 1070원을 깨고 내려갈 정도의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이 이루어지는 상황이면 경기가 더 좋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아래로 추가 하락하기는 힘들 것이다.


▶ 한국SC제일은행 박종덕 부장
: 연말 레인지 1080~1130원

1100원을 중심으로 중요한 싸움이 될 것이다. 미국의 양적완화정책을 통한 달러약세가 지속될 것인가가 중요하다. 아시아쪽으로 자금유입이 지속되고 있는데 언제까지 들어올 것인가도 관건이다. 분위기 자체는 무거운데 언제까지 하락세가 지속될지는 가봐야 한다. 급락은 어려울 것 같고 천천히 갈 것이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이영기 기자 (y2kid@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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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경상수지 최대 흑자 [서울=뉴스핌] 박가연 기자 = 지난 6월 우리나라의 경상수지가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 흑자를 기록했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정보기술(IT) 품목 수출 호조로 월간 상품수출이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선 영향이다. [자료=한국은행] 한국은행이 6일 발표한 '2026년 6월 국제수지(잠정)'에 따르면 지난 6월 경상수지는 497억3000만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전월(386억1000만달러)에 이어 두 달 연속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을 갈아치웠다. 이에 따라 올해 상반기 누적 경상수지 흑자는 1910억1000만달러를 기록했다. 경상수지 흑자를 견인한 것은 상품수지다. 6월 상품수지는 478억9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하며 전월에 이어 역대 최대를 다시 썼다. 국제수지 기준 상품수출은 1123억7000만달러로 전년 동월 대비 84.5% 증가하며 월간 기준 처음으로 1000억달러를 넘어섰다. 상품수입은 644억8000만달러로 38.6% 늘었다. 통관 기준으로는 반도체 수출이 전년 동월 대비 196.9% 급증했고 컴퓨터·주변기기(SSD)는 282.7% 증가했다. IT 품목 수출은 160.4% 늘었으며 비IT 품목도 ▲석유제품(47.5%) ▲화공품(18.6%) ▲철강제품(17.9%) ▲승용차(6.1%) 등을 중심으로 18.6% 증가했다. 통관 기준 수입은 ▲원자재(30.5%) ▲자본재(35.3%) ▲소비재(16.4%)가 모두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12억9000만달러 적자를 기록해 전월(-10억9000만달러)보다 적자 폭이 확대됐다. 여행수지는 외국인 입국자 증가와 유류할증료 인상 등에 따른 출국자 감소로 4억4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했지만 지식재산권사용료수지는 전월 흑자에서 4억4000만달러 적자로 전환됐다. 본원소득수지는 배당소득을 중심으로 32억7000만달러 흑자를 기록해 전월(21억7000만달러)보다 흑자 폭이 확대됐다. 배당소득수지는 배당수입이 늘어난 데다 전월 분기배당에 따른 기저효과로 배당지급이 줄면서 25억6000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금융계정 순자산은 6월 중 467억1000만달러 증가해 월간 기준 역대 최대 증가 폭을 기록했다. 종전 최대였던 올해 3월(369억9000만달러)을 넘어선 것이다. 직접투자에서는 내국인의 해외투자가 80억1000만달러, 외국인의 국내투자가 46억3000만달러 각각 증가했다. 증권투자에서는 외국인의 국내 주식 매도세가 이어졌다. 외국인의 국내 주식 투자는 차익실현 매도 등의 영향으로 316억1000만달러 감소하며 전월(-310억5000만달러)에 이어 역대 최대 순매도 기록을 다시 경신했다. 외국인의 국내 채권투자는 세계국채지수(WGBI) 자금 유입에도 분기 말 만기도래 영향으로 증가 폭이 줄어든 52억9000만달러를 기록했다. 내국인의 해외 증권투자는 주식을 중심으로 35억6000만달러 증가했다. eoyn2@newspim.com 2026-08-0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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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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