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달러가 주요 통화에 대해 올해 최저치로 하락하며 환율 변동성에 따른 투자자들의 헤지용 매수세로 시장이 잘 받쳐졌다.
그러나 상승폭은 줄이는 모습이었다.
1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 선물은 한때 1388.10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7.1달러 오른 온스당 1377.60달러에 장을 마쳤다. 거래폭은 1371.10달러~1388.10달러.
금 현물가 역시 한때 1387.10달러까지 상승한 뒤 뉴욕시간 오후 4시46분 현재 1380.20달러에 거래됐다. 전일 뉴욕종가는 1370.90달러 수준이었다.
린드 왈도크의 분석가 아담 클로프펜스타인은 달러 약세로 다른 통화가 상대적으로 강세를 지속하며 금값이 수혜를 보고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6개 주요통화에 대한 달러 가치를 나타내는 달러지수는 이날 한때 76.259까지 하락하며 올해 최저치를 기록했다.
환율 시장이 이처럼 변동성을 보인데다 주간 실업수당신청 지표도 보합 예상과 달리 증가세를 보이면서 투자자들이 안전자산으로 금을 선호, 매수세를 폈다.
은 12월물도 동반 상승장세가 연출되며 한때 온스당 24.95달러까지 상승, 30년래 최고치를 경신한 뒤 50.30센트가 상승한 24.435달러로 장을 마쳤다.
은 현물가는 일시 24.90달러를 기록한 뒤 이 시간 온스당 24.61달러에서 거래됐다. 전일 뉴욕 종가 수준은 23.89달러.
[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