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다음은 한국은행 김중수 총재가 10월 금융통화위원회 월례회의 직후 가진 기자간담회 모두발언입니다.
오늘 금통위에서는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 한국은행의 기준금리를 현재의 2.25%에 유지하여 통화정책을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세계경제는 신흥국 경제가 호조를 지속하고 있고 선진국 경제도 완만히 회복되고 있으나 미국등 경기회복속도가 다소 둔화되고 있다.
주요국 경기 및 환율의 변동성 등이 게계경제 위험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국내 경기는 소비가 주춤했으나 수출이 호조를 지속하고 설비투자가 증가하는 등 상승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수출호조의 지속성에 힘입어 설비투자도 8월중 큰폭으로 증가했다.
소비는 기상여건 아고하등으로 감소했고, 건설소비는 꾸준하다.
국내 경기 상스에 이어지겠지만 상반기 고성장의 영향으로 속도 둔화될 것이다.
소비자 물가 농산물가격 급등으로 상승률 높아졌다. 0.7%p로 추정된다. 농산물 상승분 제외하면 소비자물가는 2.9%수준이다. 농산물 상승 세 진정되겠지만 경기상승세 따른 상승압력 여전하기 떄문에 물가상승 유의해야 한다.
부동산 가격은 4월 이후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속도는 둔화되고 있다. 주택 투자 및 주택 거래 부진하다.
고용사정은 희망프로젝트 종료로 8월중 감소했다. 민간부분 중심 개선세 이어지고 있다.
금융시장에서는 외국인 증권투자자금 유입확대로 주가상승하고, 금리와 환율이 하락했다.
주택담보대출은 입주물량 증가 등으로 증가폭이 확대됐다.
이런상황을 고려해 앞으로 통화정책은 우리 경제가 금융완화기조하에서 견조한 성장을 지속하는 가운데 물가안정이 유지될 수 있도록 운용하되 국내외 금융경제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수행해 나갈 것이다.
참고로 한은은 시장과의 소통원활을 위해 노력을 해왔다. 이달 부터 만장일치 였는지를 공개할 것이다. 오늘 금리를 유지하기로 한 결정은 만장일치가 아니었다.
[뉴스핌 Newspim] 안보람 기자 (ggargga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