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미국의 교육서비스업체인 아폴로가 월가의 기대를 웃도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불확실한 향후 실적 전망에 주가가 급락했다.
13일(현지시간) 아폴로는 지난 4/4분기에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익이 주당 1.31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앞서 시장 전문가들이 내다본 순익 전망치는 1.30달러 수준.
같은기간 매출 역시 12억 6000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동기에 기록한 10억 7000만달러보다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하지만 이날 아폴로 측은 교육 산업 경기 불황으로 오는 2011년 실적전망을 낮춰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사는 "교육 산업 영역이 과도기적 상태에 머물러 있다"며 "규제 당국의 환경 역시 불안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이에 아폴로는 마감 후 거래에서 14.73% 하락한 42.2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이날 미국 증시는 강력한 기업실적에 힘입어 일제 상승했다.
다우지수는 0.69% 상승한 1만1096.08포인트, S&P500지수는 0.69% 오른 1178.10포인트, 나스닥지수는 0.96% 전진한 2441.23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