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국토해양부가 인력 구조조정을 해야할 LH에게 파견직원을 대거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안양 동안을)이 밝힌 국토해양부 파견직원 현황 자료에 따르면 국토부는 현재 산하기관으로부터 36명의 인력을 파견받아 도시행정과 4대강추진본부 등에 지원했다.
이중 LH 직원은 47%에 해당되는 17명이며, 다른 공기업의 경우 2~5 내외의 직원을 파견했다. 한편 국토부에서 교육훈련 파견을 보낸 공무원 수는 41명이다.
심 의원은 "LH의 강도높은 구조조정을 감독해야 할 국토부가 파견 인력을 17명이나 쓰고 있으니 제목소리를 못내는 것"이라며 "교육훈련파견으로 발생하는 업무공백을 산하직원들이 채우고 있다"고 주장했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