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2일 OCI에 대해 폴리실리콘 가격 강세 속에 장기 공급계약이 줄을 잇고 있다며 목표가를 기존 35만원에서 38만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
김재중 애널리스트는 "OCI는 지난 7월 말 이후 2개월간 연속적으로 6건의 대규모 장기공급계약을 체결했다"며 "장기공급계약 판매비중 전망치가 종전 70%에서 80%로 상향 조정되면서 2011~2012년 평균판매단가(ASP)도 각각 10%, 10.7% 오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15일 발표되는 3분기 영업실적에 대해 2분기(1780억원)와 비슷한 수준인 175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또 4분기에는 평균환율 하락과 화학제품의 계절적 수요 감소에도 불구, 폴리실리콘 스팟 가격 강세에 힘입어 3분기와 비슷한 영업실적을 올릴 것이란 분석이다.
그는 "향후 폴리실리콘 공급시설 증가 등으로 폴리실리콘 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가격 하락 속도는 원가경쟁력 1위인 OCI의 원가절감 속도와 비례할 전망이어서 높은 수익성이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