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장중 1910선 부근까지 바짝 다가섰던 코스피지수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전환했다.
11일 오후 2시 22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보다 10.35포인트(0.55%)% 오른 1886.72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미국 증시의 훈풍에 힘입어 장 초반 1909선까지 치솟으며 연고점을 경신하기도 했지만 외국인의 매수세 약화와 기관의 매도세 강화에 하락전환, 1890선 마저 내줬다.
개인과 외국인이 각각 1182억원, 317억원 가량을 주식을 사들이고 있지만 기관이 투신을 중심으로 1592억원 가량 팔아치우며 차익실현 중이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와 기계업종이 1% 안팎의 상승세이고, 운송장비와 건설업종이 소폭 오르고 있다. 반면 전기전자(IT)와 운수창고, 화학, 은행업종 등이 1%대 하락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현대차와 현대모비스, 기아차 등 현대차그룹 3인방이 1~3% 강세를 보이고 있고, 포스코와 한국전력이 소폭 상승세다.
반면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IT 관련주들은 1~4%대 낙폭을 보이고 있다. 현대중공업, 신한지주, LG화학 등도 2~3% 이상 약세다.
[뉴스핌 Newspim] 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