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진우 기자] 네오퍼플의 바이오가스 사업이 플랜트 준공을 통해 본격화 됐다.
네오퍼플(대표 한태우)은 지난 7일 경기도 포천시 멧골농장에서 '농가형 축산분뇨 바이오가스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플랜트 준공은 지난해 12월부터 네오퍼플 주관 및 포항공대 참여로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지원하에 수행중인국책과제 '일체형 이상 혐기성 공정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생산 실증연구'의 실제적인 첫 걸음으로, 네오퍼플은 이 플랜트 준공을 통해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 개시하고 신재생 에너지 분야에 적극 진출할 계획이다.
네오퍼플 관계자는 "국내 환경과 가축 분뇨의 성질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외국기술이 접목되거나 운영 노하우 부족으로 기존에 설치된 플랜트들이 상당수가 폐쇄되거나 가동이 중단돼 있다"며 "포항공대의 순수 국내 기술을 접목해 이미 파일럿 규모의 플랜트를 성공적으로 운영한 바 있어 기존 가동 중단된 플랜트 운영, 지자체나 영농조합을 통한 영업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정부가 폐자원 및 바이오매스 에너지화 실행계획안을 통해 이 분야에 2조원의 투자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지난 5일에는 바이오가스 발전 차액 단가를 올려 이에 따른 본격적인 수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네오퍼플의 바이오가스 기술은 ▲ 일체형 이상혐기소화조를 구축함으로써 타 공법에 비해 부지 면적이 축소되어 시공비가 절약되고 ▲ 전문가에 의해 운영이 가능하도록 한 중앙 원격제어 시스템으로 운전하며 ▲ 기존 환경 및 토목공학, 생명공학을 접목하여 혐기소화조내의 미생물의 상태를 파악하고 이상징후시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기술이다. 특히 네오퍼플의 플랜트에는 기존에 알려진 공정기술보다 운전 안정성 및 효율성이 크게 향상돼 선진기술에 버금가는 차세대 바이오가스화 공정기술로 특화된 기술이 접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오퍼플의 한태우 대표이사는 "런던 협약에 의해 2012년부터 가축분뇨의 해양 투기가 전면 금지됨에 따라 농가형 바이오가스플랜트는 이와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유일한 대안이 될 것" 이라며 "향후에는 이같은 신사업들이 회사의 새로운 먹거리로 부상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장진우 기자 (soonzin78@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