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사헌 기자] 일본 재무상은 주요 7개국(G7) 회담에서 요구할 경우 환율 문제를 논의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노다 요시히코 일본 재무상은 5일 각료회의 이후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은행(BOJ)이 충분한 자금을 공급함으로써 경기 회복을 지원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한 뒤 이 같이 환율 논의 가능성을 내비쳤다.
이날 BOJ는 이틀간의 회의를 거쳐 통화정책 결정을 발표할 예정이다. 금융시장은 은행권에 대한 저금리 대출을 연장할 것으로 보고 있지만, 일각에서는 자산담보부증권 매입, 중소기업 대출 및 장기국채매입 확대 등의 과감한 대책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관측을 내놓았다.
한편 노다 재무상의 발언은 전날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G7에 대해 "더이상 환율 문제를 논의하기에 적합하지 않은 포럼이 됐다"고 발언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