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영기 기자] 지난 2009년 한국인의 해외부동산 취득액 2억 2300만달러중 북미에 74.0%인 1억 6500만불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기획재정부는 4일 한나라당의 나성린 의원이 요구한 국정감사 자료 '2005년 이후 해외부동산 취득내역'에서 "지난 2009년 해외부동산 취득은 총 522건의 2억 2300만달러로, 이중 북미지역이 74.0%인 1억 6500만달러이다"고 밝혔다.
주체별로는 개인이 82.1% 1억 8300만달러, 법인이 17.9% 4000만달러이고 목적별로는 주거용이 6600만달러, 투자용이 1억 5700만달러였다.
올해 상반기중 해외부동산 취득을 보면 총 2억 2300만달러이며 이중 개인이 96.0%인 2억 1400만달러, 법인이 4.0%인 9백만달러이고, 지역별로는 북미지역이 67.7%인 1억 5100만달러다.
북미중심의 개인투자 위주로 해외부동산이 취득되는 경향에는 변화가 별로 없다.
재정부의 이후명의 외환제도과장은 "한국 거주자가 외국부동산을 취득할 목적으로 해외로 송금한 자금을 집계한 것으로 실제 부동산 취득규모와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이영기 기자 (007@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