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국민은행은 4일 기업의 장기 설비투자자금을 지원하는 'KB Biz Success Loan'과 미래핵심사업을 추진하는 우량기업에게 장기운전자금을 지원하는 'KB 기업성장 도움론'을 출시한다.
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의 'KB Biz Success Loan'은 사업장의 설비투자를 원하는 기업에 시설자금과 경영안정자금을 우대해 지원하는 팩키지형 상품이다.
사업장을 담보로 시설자금대출을 지원받으려는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대출되며, 시설자금대출은 총 소요자금범위 내에서 최대 10년까지, 운전자금대출은 소요운전 자금한도 범위내에서 최대 5년까지 지원 가능하다.
'KB 기업성장 도움론'은 우량기업의 미래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R&D개발비 등을 지원하는 장기운전자금대출로, 국민은행 기업신용등급 BBB-등급 이상 법인기업을 대상으로 한다.
대출기간은 2년 이상 3년 이하이며, 최대 5년까지 연장 가능할 수 있다.
'KB Biz Success Loan'과 'KB 기업성장 도움론' 모두 고객의 초기 금융비용 부담 완화를 위해 이자상환플랜을 이용할 수 있다.
이자상환플랜은 고객이 선택한 이자상환플랜 형태에 따라 초기 이자부담을 낮추고 이후 대출기간 중 초기 할인된 대출이자를 분할 납부토록 하는 이자납부제도로 최장 3년 이내에서 운용되며 1년차 대출금리 할인 후 최대 3년차까지 분할 납부할 수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년차 대출금리는 'KB Biz Success Loan'은 최대 연1.00%P, 'KB 기업성장 도움론'은 최대 연0.50%P 할인돼 초기 금리할인에 따른 현재가치를 감안할 경우 금리인하 효과가 발생한다.
또한 영업점장의 금리할인 우대를 별도 운영해 기업고객의 추가적인 금융비용 부담을 경감토록 했으며, 'KB Biz Success Loan'을 지원받은 기업의 경우 이자상환플랜 이용 기간 후에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연0.3%P 범위 내에서 금리 할인이 가능하다.
국민은행 기업금융부의 김동기 팀장은 "이번 상품은 기업의 장기투자에 대해 실질적인 금융지원이 가능하기 때문에 경쟁력 강화와 기업가치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