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 기자]최지성 삼성전자 사장은 협력업체 스스로 삼성전자와의 동반자적인 인식을 갖기를 제안하는 한편, 부품 및 설비 국산화를 위해 노력할 경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기약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지난 1~2일 개최된 상생협력 토론회에 참석한 최지성 사장은 협력사들에 “삼성전자와 대등한 동반자라는 인식을 갖고 지속적이고 건전한 파트너십을 구축하자”며 “이를 위해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추고 철저한 기업가 정신을 통해 우리 회사와 같이 제조경쟁력 혁신에 박차를 가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진정한 동반성장을 위해서는 1차 협력사들과 2, 3차 협력사들과의 상생도 절실함을 밝혔다.
최 사장은 “삼성전자 역시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으나, 1차 협력사 스스로 2·3차 협력사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적극적 지원을 당부 드리며, 상생의 결실이 아래로 잘 흐르도록 선순환 구조 구축에 힘써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글로벌 시장과 기술의 변화를 잘 감지하는 한편, 협력업체들이 단순히 부품·장비 등을 조달하는 존재가 아닌 부가가치 창출의 첨단에 있음을 인식해 주기를 당부했다.
특히 “부품·설비 국산화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기 바란다”며 “국산화 개발을 추진할 경우, 품질·가격 경쟁력 등을 갖출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