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뉴욕증시 상승과 달러 약세가 장 초반 하락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모습이다.또 국내증시가 연중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가운데 유로/달러가 1.35달러 후반까지 치솟으면서 원화 강세에 힘을 보태는 있다다.
29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31분 현재 1143.70/80원으로전날보다 2.60/50원 하락한 선에서 거래되고 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70원 상승한 1148.00원에 개장한 이후 바로 하락세로 돌아섰다. 다만 1145원 아래에서는 추가 하락이 제한적인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고점은 1148.50원, 저점은 1143.70원을 기록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10포인트 이상 상승하면서 연고점 돌파 행진을 지속중이다.
한편 뉴욕증시는 실망스런 월간 소비자신뢰지수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매수세력 출현으로 강세로 마감했다.
미국 달러는 예상보다 부진한 경제지표로 FED(연준)의 추가 양적확대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우려감으로 주요 통화에 대해 폭넓게 하락했다.
시중은행의 딜러는 "현재까지 수급에 있어 특별한게 없다"며 "새벽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고 국내증시가 랠리를 이어가면서 초반 하락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딜러는 "장초반부터 역내외 모두 매도세가 강하다"며 "주요한 레벨인 1145원이 꺠지고 있어 아래쪽으로 볼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