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의 추가 경기부양책 실시가 기대되고 미국의 이번 경기부양책은 한도를 정하지 않은 방식으로 앞으로 시장에서 달러 유동성은 더욱 증가할 것이기 때문이다.
29일 우리은행 자금시장본부(본부장 최승남 부행장)는 국제금융시장 보고서에서 "이날 원/달러 환율은 하락세를 이어갈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하지만 최근 급락한 원/달러 환율의 레벨 부담감과 단기 저점 인식에 따른 달러 수요로 하락세는 강하지 않을 것이란 입장이다.
이에 우리은행 트레이딩부의 박상철 과장은 "이날 원/달러 환율은 1140.00~1151.00원에서 거래될 것"이라 예상했다.
한편, 간밤 28일 뉴욕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46.50/114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해, 전날의 1148.00/1149.00원에 비해 1.50/2.00원 하락했다.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2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45.55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46.30원에 비해 0.75원 낮은 수준이다.
뉴욕 증시는 미국의 새로운 방식의 경기부양조치 기대와 계속되는 M&A호재로 상승했고, 외환시장에서 유로화는 달러화에 대해 상승했다.
유로/달러는 1.3587달러로 전날의 1.3453달러에 비해 0.0134달러 상승했고, 달러/엔은 83.86엔으로 전날의 84.29엔에서 0.43엔 내렸다.
이에 우리은행은 "이날 유로/달러는 1.3506~1.3597달러, 달러/엔은 83.57~84.25엔 선에서 거래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