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증시가 그간의 랠리에 대한 조정으로 하락 마감한 영향이 이날 아시아 증시 전반에 악재가 됐다.
전체적으로 쉬어가면서 주요 거시지표 발표 등 새로운 재료를 찾는 분위기다.
이날 도쿄 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76% 하락한 9541.61엔으로 오전 장을 마감했다.
앞서 0.6% 하락 출발한 이 지수는 전날 배당락에 따른 낙폭 수준을 유지하는 모습이다.
뉴욕 증시가 4주간의 상승 끝에 하락 마감하자 수출주들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유입 됐다는 분석이다.
또한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이 84엔대 초반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개별주로는 소니와 캐논이 0.2% 내외의 약세를 기록하고 있다. 다만 소비자 대부업체들은 전날의 하락세를 회복하며 1% 내외로 상승 중이다.
우리시각 오전 11시 44분 현재 중국 증시의 상하이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0.16% 하락한 2623.91포인트를 기록하며 2600선을 힘겹게 지켜내고 있다.
향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긴축 정책이 시행될 것이란 두려움이 감지되며 은행주와 부동산주 중심으로 지수가 압박받고 있다.이에 시장은 지수에 추가 부담으로 작용될 악재가 없는지 관망하는 모습이다.
특히 차이나반케가 1.4% 하락하며 지수 내림세를 이끌고 있다.
반면 오전 내내 약세기조를 유지하던 대만과 홍콩 증시는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같은시각 대만 증시는 0.23% 상승한 8210.17을 기록, 8200선을 회복하는 등 반등 시도에 성공하는 모습이다.
미국 증시의 하락세에 기술주룰 중심으로 매도세가 출회됐으나 이날 발표되는 거시 지표에 대한 기대감이 지수 반등에 힘이 된 모습이다.
한편 같은시각 홍콩 항셍지수는 보합인 2만 2340.40을 기록하고 있다. 개장 초 0.05% 하락 출발한 뒤 보합권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호주의 올오디너리지수는 0.04% 오른 4723.90에 거래되는 모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