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시장이 안정되면서 기업의 유동성이 풍부하게 됨에 따라 주식 및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크게 감소한 데 따른 것이다.
28일 금융감독원은 8월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실적은 7조 8530억원으로 7월보다 4조 3269억원, 35.5% 줄었다고 밝혔다.
기업들의 주식 및 회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조달이 62.3%, 34.0% 각각 줄었고 기업의 일반회사채 발행은 7월과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8월중 주식발행 규모는 2437억원으로 7월의 6456억원보다 4019억원, 62.3% 줄었다.
올해들어 8월까지 누계 주식 발행 규모는 5조 829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 7조 1461억원보다 1조 3163억원, 18.4% 감소했다.
8월중 회사채 발행은 7조 6093억원으로 7월의 11조 5343억원보다 3조 9250억원, 34% 감소했다.
일반회사채는 3조 4566억원으로 전월 3조 4581억원과 유사한 수준이었고 금융채는 2조 3229억원으로 전월 2조 6852억원과 비교해 13.5% 감소했다.
올해 8월까지 회사채 발행 누계는 76조 2936억원으로 전년동기에 기록한 79조 7315억원과 견주어 보면 3조 4379억원, 4.3% 줄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