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3일 기준 3분기 복합 정제마진은 배럴당 평균 6.4달러로 2분기 평균 6.1달러를 소폭 상회했다"며 "또 선진국의 고급 윤활유 사용 확대로 S-Oil의 윤활기유 판매도 호조를 기록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3분기는 계절적 요인으로 판매비중이 높은 경유와 등유 소비가 감소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정제마진이 축소되는 시기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올해는 기저효과와 석유제품 전반의 빠른 석유회복으로 매분기 정제마진이 확대되는 예외적 상황이 발생했다는 설명.
김 애널리스트는 "내년 1분기까지 계절적 수요 강세로 호실적이 이어질 전망"이라며 "수급이 타이트한 가운데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 중 동절기 난방유 수요 증가가 예상돼 정제마진 강세와 그에 따른 영업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