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기간 동안에 미국의 양적완화 정책과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미 달러화가 약세를 보였기 때문이다.
시장에서는 추석연휴 기간동안 달러화 약세를 반영해 이날 원/달러 환율이 1150원대 안착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우세하다.
2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오전 9시 2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155.70/1155.80원으로 전날의 1161.30원에 비해 5.60/5.50원 내린 수준에서 등락하고 있다.
국내증시는 전날대비 1p이상 상승한 1831선에서 움직이며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약 169억원이다.
전날대비 7.30원 내린 1154.00원에 출발한 이날 원/달러 환율은 추석연휴 기간동안의 미 달러 약세와 역외 NDF선물환율의 하락을 반영해 1150원대 중반에서 움직이고 있다.
장중 고점은 1157.50원, 저점은 1154.00원을 기록했다.
시장에서는 긴 연휴 이후 일부 시장 참가자가 복귀하지 않아 거래량이 한산한 가운데 연휴기간동안의 미 달러약세를 반영해 환율이 1150원대 안착을 무난하게 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지배적이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그간 당국이 방어하던 1160원이 하향 돌파되어 추가하락의 기대속에서 1150원대에 안착할 듯하다"고 장세를 관측했다.
한편, 간밤 23일 뉴욕외환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NDF는 1156.00/1157.00원에 최종 호가되며 마감, 전날의 1153.00/1153.50원에 비해 3.00/3.50원 상승했다.
하지만 이는 이날 NDF 1개월물 최종호가 중간값은 스왑포인트 1.40원을 감안하면 현물환율 기준으로 1155.10원으로 전날 국내시장의 현물환율 종가 1161.30원에 비해 6.20원 낮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