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금융전문지 배런스는 18일(현지시간) 분석기사를 통해 글로벌 경기 회복세가 미약하게 나타나고 있어 당분간 상품 시장의 강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금선물은 최근 3번이나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는 여력을 보여줬다.
주말을 앞둔 지난 17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12월물은 일시 온스당 1284.40달러까지 상승하며 오른 뒤 3.7달러 상승한 1277.50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달러 하락세와 함께 미국 연준의 추가 양적통화완화 전망이 강화되며 매수세가 유입됐다는 분석이다.
이에 이번주 투자자들의 관심은 금값이 온스당 1300달러를 돌파할 수 있을지에 주목하고 있다.
시장 전문가들 사이에선 이 선을 돌파할 경우 올해 안해 온스당 1300달러 시대가 올 수도 있을 것이란 전망이다.
캐피탈스프레드의 사이먼 덴햄은 "금값은 1285달러 수준에 거의 도달했고, 가까운 시일 안에 1300달러를 넘을 가능성이 크다"며 "달러화가 약세 상황에서 풍부한 자금 유동성을 바탕으로 금값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금 가격은 올해 들어서만 100달러 이상 상승한 수준.
시장은 미국의 저금리가 지속되며 달러 약세 현상이 이어지는 한 풍부한 유동성을 바탕으로 안전자산인 금의 선호도는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